Artwork

المحتوى المقدم من SBS. يتم تحميل جميع محتويات البودكاست بما في ذلك الحلقات والرسومات وأوصاف البودكاست وتقديمها مباشرة بواسطة SBS أو شريك منصة البودكاست الخاص بهم. إذا كنت تعتقد أن شخصًا ما يستخدم عملك المحمي بحقوق الطبع والنشر دون إذنك، فيمكنك اتباع العملية الموضحة هنا https://ar.player.fm/legal.
Player FM - تطبيق بودكاست
انتقل إلى وضع عدم الاتصال باستخدام تطبيق Player FM !

752회 그녀들을 조심하세요 모녀는 왜 모텔을 떠나지 못하나?

49:30
 
مشاركة
 

Manage episode 514211446 series 2986979
المحتوى المقدم من SBS. يتم تحميل جميع محتويات البودكاست بما في ذلك الحلقات والرسومات وأوصاف البودكاست وتقديمها مباشرة بواسطة SBS أو شريك منصة البودكاست الخاص بهم. إذا كنت تعتقد أن شخصًا ما يستخدم عملك المحمي بحقوق الطبع والنشر دون إذنك، فيمكنك اتباع العملية الموضحة هنا https://ar.player.fm/legal.
그녀들을 조심하세요 모녀는 왜 모텔을 떠나지 못하나? 지난 5월, 경상남도 통영의 한 모텔에 11개월간 묵었던 손님들이 퇴실했다. 모텔의 주인인 강 사장은 그 손님들이 퇴실한 방에 들어가 보곤 깜짝 놀랐다는데. 방이 그야말로 쓰레기장이 되어있었던 것. 화장실뿐 아니라 바닥, 침대까지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했고, 1분도 머무르기 힘들 정도의 악취마저 진동했다. 이 방에서 지낸 손님은 ‘모녀’지간인 여성 2명이었는데. 결국 강 사장은 SNS를 통해 이 모녀 손님을 수배했고, 통영 내의 숙박업소에는 모녀 손님 주의보가 떨어졌다. “방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갔을 줄은 상상을 못 했죠. 그 방에서 75L 쓰레기봉투가 18개가 나왔어요.” - 모텔 사장 인터뷰 中 알고 보니 이 모녀 손님에게 피해를 본 모텔은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심지어 그들이 퇴실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손님을 받을 수 없는 방도 있었는데. 1년간 봉쇄돼 있던 방엔 모녀가 남기고 간 짐과 쓰레기가 남아있었다. 다른 모텔 역시 그들이 묵고 난 방에는 냄새가 배어 3일간은 손님을 받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모텔 사장들은 냄새의 근원을 모녀가 소중히 들고 다니는 ‘봉투’라고 생각한다는데. 봉투 안에 들어있는 것을 세탁해 주겠다는 제안에 고함까지 치며 거절했다는 모녀. 도대체 그 안엔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 “세탁해 줄게 이랬는데 고함을 빽 내지르더라고요. 봉투 안에 혹시 혹시나 사체 아닐까? 사체.” - 모텔 사장 인터뷰 中 모녀의 정체를 알아보던 중, 그녀들을 잘 안다는 한 모텔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모녀는 예기치 못한 사고 탓에 집을 떠나 모텔에서 살게 됐고, 그 생활이 벌써 6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해 본다. 새벽의 수상한 침입 남자는 왜 옷을 벗었는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그런데 가게 사장 민규 씨(가명)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 가게의 고장 난 문과 벽을 향해 돌아가 있는 CCTV를 발견한 것! 그제야 민규 씨는 도둑이 들었던 걸 직감하고 급히 가게를 살폈다고 한다. 그런데 현금이 아니라 각종 생고기와 소주가 사라졌다고?! 이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한 순간 민규 씨는 까무러치게 놀랐다는데…. “여기 화장실도 아니고 목욕탕도 아니고 발가벗은 사람이 CCTV에 왜 나오나 이 시간에?” -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사장 민규 씨 INT 中- 지난달 28일 새벽 3시경, 주방의 작은 뒷문으로 침입해 바로 냉장고로 향했던 수상한 남성. 그는 속옷 한 장 걸치지 않았고, 심지어 얼굴도 가리지 않았다. 남성은 나체에 신발만 신고 들어와 주변을 배회하더니 CCTV의 불빛을 보곤 카메라 방향을 급히 돌렸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민규 씨는 경찰에 재빨리 신고했고, 해당 남성은 사건 발생 약 4일 만에 체포되었는데. 침입한 남성은 대체 누구이며, 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민규 씨의 가게에 나타난 것일까? “(문이) 있는 건 알았는데 나가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매니저 INT 中- 남성이 몰래 침입한 주방 뒷문은 가게 매니저도 잘 모르는 출입구였는데?! 심지어 뒷문으로 가는 길에는 여러 구조물과 1미터 높이의 담장까지 있었다. 과연 남성이 뒷문으로 능숙하게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 도중 뜻밖의 소식을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가 과거 해당 가게의 직원이었다고! 대체 그는 어떤 이유로 자신이 일했던 곳에 나체로 방문해 생고기를 훔쳐 간 것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ontinue reading

100 حلقات

Artwork
iconمشاركة
 
Manage episode 514211446 series 2986979
المحتوى المقدم من SBS. يتم تحميل جميع محتويات البودكاست بما في ذلك الحلقات والرسومات وأوصاف البودكاست وتقديمها مباشرة بواسطة SBS أو شريك منصة البودكاست الخاص بهم. إذا كنت تعتقد أن شخصًا ما يستخدم عملك المحمي بحقوق الطبع والنشر دون إذنك، فيمكنك اتباع العملية الموضحة هنا https://ar.player.fm/legal.
그녀들을 조심하세요 모녀는 왜 모텔을 떠나지 못하나? 지난 5월, 경상남도 통영의 한 모텔에 11개월간 묵었던 손님들이 퇴실했다. 모텔의 주인인 강 사장은 그 손님들이 퇴실한 방에 들어가 보곤 깜짝 놀랐다는데. 방이 그야말로 쓰레기장이 되어있었던 것. 화장실뿐 아니라 바닥, 침대까지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했고, 1분도 머무르기 힘들 정도의 악취마저 진동했다. 이 방에서 지낸 손님은 ‘모녀’지간인 여성 2명이었는데. 결국 강 사장은 SNS를 통해 이 모녀 손님을 수배했고, 통영 내의 숙박업소에는 모녀 손님 주의보가 떨어졌다. “방을 그렇게 만들어 놓고 갔을 줄은 상상을 못 했죠. 그 방에서 75L 쓰레기봉투가 18개가 나왔어요.” - 모텔 사장 인터뷰 中 알고 보니 이 모녀 손님에게 피해를 본 모텔은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심지어 그들이 퇴실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손님을 받을 수 없는 방도 있었는데. 1년간 봉쇄돼 있던 방엔 모녀가 남기고 간 짐과 쓰레기가 남아있었다. 다른 모텔 역시 그들이 묵고 난 방에는 냄새가 배어 3일간은 손님을 받을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모텔 사장들은 냄새의 근원을 모녀가 소중히 들고 다니는 ‘봉투’라고 생각한다는데. 봉투 안에 들어있는 것을 세탁해 주겠다는 제안에 고함까지 치며 거절했다는 모녀. 도대체 그 안엔 무엇이 들어있는 걸까? “세탁해 줄게 이랬는데 고함을 빽 내지르더라고요. 봉투 안에 혹시 혹시나 사체 아닐까? 사체.” - 모텔 사장 인터뷰 中 모녀의 정체를 알아보던 중, 그녀들을 잘 안다는 한 모텔에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모녀는 예기치 못한 사고 탓에 집을 떠나 모텔에서 살게 됐고, 그 생활이 벌써 6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건데. 과연 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이번 주 금요일 밤 8시 5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취재해 본다. 새벽의 수상한 침입 남자는 왜 옷을 벗었는가?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한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그런데 가게 사장 민규 씨(가명)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고 한다. 어느 날 밤, 가게의 고장 난 문과 벽을 향해 돌아가 있는 CCTV를 발견한 것! 그제야 민규 씨는 도둑이 들었던 걸 직감하고 급히 가게를 살폈다고 한다. 그런데 현금이 아니라 각종 생고기와 소주가 사라졌다고?! 이상한 점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범인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한 순간 민규 씨는 까무러치게 놀랐다는데…. “여기 화장실도 아니고 목욕탕도 아니고 발가벗은 사람이 CCTV에 왜 나오나 이 시간에?” -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사장 민규 씨 INT 中- 지난달 28일 새벽 3시경, 주방의 작은 뒷문으로 침입해 바로 냉장고로 향했던 수상한 남성. 그는 속옷 한 장 걸치지 않았고, 심지어 얼굴도 가리지 않았다. 남성은 나체에 신발만 신고 들어와 주변을 배회하더니 CCTV의 불빛을 보곤 카메라 방향을 급히 돌렸다. 이를 뒤늦게 발견한 민규 씨는 경찰에 재빨리 신고했고, 해당 남성은 사건 발생 약 4일 만에 체포되었는데. 침입한 남성은 대체 누구이며, 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상태로 민규 씨의 가게에 나타난 것일까? “(문이) 있는 건 알았는데 나가본 적은 한 번도 없어요.” - 무한 리필 돼지갈빗집 매니저 INT 中- 남성이 몰래 침입한 주방 뒷문은 가게 매니저도 잘 모르는 출입구였는데?! 심지어 뒷문으로 가는 길에는 여러 구조물과 1미터 높이의 담장까지 있었다. 과연 남성이 뒷문으로 능숙하게 들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제작진은 취재 도중 뜻밖의 소식을 알게 됐는데, 알고 보니 그가 과거 해당 가게의 직원이었다고! 대체 그는 어떤 이유로 자신이 일했던 곳에 나체로 방문해 생고기를 훔쳐 간 것일까? 이번 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continue reading

100 حلقات

All episodes

×
 
Loading …

مرحبًا بك في مشغل أف ام!

يقوم برنامج مشغل أف أم بمسح الويب للحصول على بودكاست عالية الجودة لتستمتع بها الآن. إنه أفضل تطبيق بودكاست ويعمل على أجهزة اندرويد والأيفون والويب. قم بالتسجيل لمزامنة الاشتراكات عبر الأجهزة.

 

دليل مرجعي سريع

حقوق الطبع والنشر 2025 | سياسة الخصوصية | شروط الخدمة | | حقوق النشر
استمع إلى هذا العرض أثناء الاستكشاف
تشغيل